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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eism.kr

무신론자 모임의 성비

산책 2011.06.19 03:58 조회 수 : 264

오랜만에 뻘소리 한번 해볼께요.
저는 쓸데없이 숫자세고 통계내는 취미가 있습니다.
가끔 할 일 없거나, 할 일 많은데 하기 싫을 때
한무모 회원소개 게시판의 성비를 조사하곤 합니다.
결과는 늘 실망스럽죠.

한 페이지에 25개의 글이 있는데
그 중에 여성 가입자 수는 1,2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끔 모두 남자인 절망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통계를 내봤는데 역시나.. 달라진게 없더군요.

한국 무신론자의 성비가 3:1정도 된다고 합니다.
인터넷 사용자는 남자가 조금 많긴 하나 거의 비슷하죠. 5.5:4.5 정도?
여튼, 그렇다면 25개의 글중에서 6개 정도는 여성이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지금은 좋게 봐줘도 8:1 내지 9:1 되는 것 같네요.

물론 남자도 감성적이고 아름다울 수 있지만, 
아무래도 여성비율이 어느정도 이상이 되어야 
커뮤니티가 부드럽고 생기있게 운영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 과거를 떠올려봐도
가장 우울하고 텁텁하던 시기는 확실히 남고시절과 군대시절입니다.

남고시절 저는 학교에선 완전히 잠만 잤고
학교 끝나고 미술학원에 와서야 비로소 하루를 시작했지요.
고2때 다닌 미술학원에선 동급생 10여명중에 남자가 저 하나였던 기억이 납니다.
굉장히 생명력 넘치는 하루하루였어요.

한무모에도 크고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곤 하는데
어쩌면 그 근원은 성비문제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 뭐 물론, 합당한 근거는 없습니다만
직관적으로 저와 비슷하게 느끼는 회원분들이 계시다면
머리를 맞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하면 한무모의 남초현상을 개선시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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