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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게을러서 3주만에 올리는 봄소식~ ㅋㅋㅋ

지발돈쫌 2010.05.01 22:02 조회 수 : 263

그동안 유명한 곳만 돌다가 이번엔 평범한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사실 봄은 다 갔다. 벌써 4월 10일...
그런데 왜 이리 추운지...





이성계에게 자겁을 걸은 아가씨(신덕왕후)의 전설이 전해내려오는 청곡사 부근...
참 고즈넉(하다고 쓰고 별 볼일 없다고 읽는다)한 산이다.
뭐 오늘은 평범한 곳을 찾기루 한거자나~~~






몬생기고, 승질 더럽고, 댁알 나쁜 강쥐를 델꾸 와따~
청설모를 발견한 순간...
근디 청설모랑 맞장뜨면 얘가 진다. 말 그대로 개쪽 다판다.






나 다리 아픈데 안구 가믄 안됨?
(얘 뒷다리 한쪽이 붕 떠있는 장애견이라 걷게 하면 안된다)







희안하게 계단처럼 된 물길...







첨엔 무신 괴물인가 했다.
새끼를 입에 물고 이사가는 청설모~
몇년 전엔 등에 업고 가는 걸 봤는데, 입에 물고 가는건 첨 본다.









예년 같으면 벌써 지고 없을 벚꽃이 한창이다.
증말 따뜻한 남쪽나라의 봄 같지 않게 춥다. 오후 두시 현재 기온 6도...








그래도 때가 때이니 만큼 꽃과 함께 입사귀도 나온다.








진달래는 온도보다도 계절따라 나오기 때문에, 남도에선 벚꽃과 진달래를 함께 볼 일이 별로 없다.
물론 경기/강원도에선 함께 보지만 말이다.









겨울의 흔적과 봄의 전령이 만났다.









말라버린 가지를 겨우내 붙들고 있는 거미줄~
지나가던 아주머니 말로는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한달 넘게 저러고 있단다.








배경이 파란 하늘이라야 흰꽃이 돋보이는데... 우짜겠노. 걍 찍어야지.








버들벚꽃이라던가?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5년 전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다.








버들벚꽃 라인~~~
버들벚꽃은 다른 벚꽃보다 빨리 피고 빨리 진다.









저 아파트에서 살았으믄 좋겠다.
경치가 좋을 꺼 같으~~~









겨울코트 입은 엄마와 추위를 모르는 아들이 벚꽃 터널을 거닐고 있다.









역시 이 저수지는 버들벚꽃이 명물인가보다.
1주일만 빨리 왔으면 활짝 핀 것을 찍었을텐데...
그나마 끝물에 이정도 꽃이 달린거 찍은 것두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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