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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정치적 불의를 꾸짖는 시대

쇼콜라 2013.11.30 18:25 조회 수 : 215

이곳은 정치 이야기를 금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선언 이후로 불교계와 일부 개신교 진영에서도 시국선언에 나서며 국정원과 군기무사, 보훈처 등 정부기관이 대선에 개입한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있습니다.

저는 종교에 비판적이며 전투적 무신론자에 가까운 입장을 가진 사람입니다만 종교계의 정치 참여를 무조건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종교가 정치 세력화되는 것은 반대하지만 독재에 저항하고 유신철폐에 목숨을 걸고 앞장선 정의구현사제단의 활동 등에는 찬사를 보냅니다.

무신론자로서 안타까운 것은, 우리 주변에서 무신론자를 바라볼 때 이기적이고 차가운 사람들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무신론자도 사회적 약자를 감싸고 불의에 저항할 수 있는 사람들인데 한무모에서도 이러한 따뜻한 정의가 논의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가입 후 첫 글이 정치와 관련된 글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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