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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과학자들의 종교는?

너구리라면 2016.09.13 06:55 조회 수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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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1998년에 Edward Larson과 Larry Witham이 네이쳐에 실은 기사입니다.        
이런 문제를 주제로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객관적인 설문조사는 이게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eading scientists still reject God        
Nature, Vol. 394, No. 6691, p. 313 (1998) (c) Macmillan Publishers Ltd.        

        

Sir --- The question of religious belief among US scientists has been debated since early in the century. Our latest survey finds that, among the top natural scientists, disbelief is greater than ever --- almost total.
미국의 과학자들에게 종교적 믿음이 어느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지는 항상 논란이 되어왔다.        
하지만 최신 설문조사에 의하면, 최고 수준의 자연과학자 중 무신론자의 비율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듯하다.        
.. 거의 대부분이 신을 믿지 않는다.
        
        
Research on this topic began with the eminent US psychologist James H. Leuba and his landmark survey of 1914. He found that 58% of 1,000 randomly selected US scientists expressed disbelief or doubt in the existence of God, and that this figure rose to near 70% among the 400 "greater" scientists within his sample [1]. Leuba repeated his survey in somewhat different form 20 years later, and found that these percentages had increased to 67 and 85, respectively [2]            
뛰어난 심리학자였던 James H. Leuba가 1914년에 이런 종류의 조사를 최초로 해 본 사람이다.        
그는 1000명의 과학자들을 무작위로 추출해서 조사했는데, 그 중 58%가 무신론자 혹은 불가지론자였다.        
그의 샘플을 다시 업적이 좀 더 두드러진 400명으로 좁혀보니 이 비율은 70%로 올라갔다.        
Leuba는 이런 설문조사를 20년뒤에 다시 해 보았는데, 이 두 비율이 각각 67%와 85%로 올라갔음을 발견했다.
        
        
In 1996, we repeated Leuba's 1914 survey and reported our results in Nature [3]. We found little change from 1914 for American scientists generally, with 60.7% expressing disbelief or doubt. This year, we closely imitated the second phase of Leuba's 1914 survey to gauge belief among "greater" scientists, and find the rate of belief lower than ever --- a mere 7% of respondents.

        

우리는 1996년에 Leuba의 1914년 방식대로 설문조사를 해서 네이쳐에 발표한 바 있다.        
비율은 그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무신론/불가지론자의 비율은 60.7% 였다.        
우리는 이번에 Leuba의 방법을 따라서 두번째 선택 그룹, 그러니까 '특출한'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다시 해 보았다.        
이들 중 인격신을 믿는다고 대답한 비율은 겨우 7%로 다른 어떤 조사치보다 낮음을 알게 되었다.
        
Leuba attributed the higher level of disbelief and doubt among "greater" scientists to their "superior knowledge, understanding, and experience" [3]. Similarly, Oxford University scientist Peter Atkins commented on our 1996 survey, "You clearly can be a scientist and have religious beliefs. But I don't think you can be a real scientist in the deepest sense of the word because they are such alien categories of knowledge." [4] Such comments led us to repeat the second phase of Leuba's study for an up-to-date comparison of the religious beliefs of "greater" and "lesser" scientists.

Leuba는 과학자들 중에 이렇게 종교가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월등한 지식수준, 이해력, 경험"때문으로 꼽았다.        
옥스포드대의 과학자인 Peter Atkins는 우리의 1996년 조사에 대해 논평하기를,        
"사실 과학적 지식과 동시에 종교적 믿음을 같이 유지하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이 본질적인 의미에서 진짜 과학자가 될 수 있는지는 대단히 의심스럽다.        
이 두개의 지식은 서로 너무나 이질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이 논평을 보고, 우리는 이번에 이 '특출한' 과학자들의 종교적 성향을 '나머지' 과학자들과 비교해보기로 했다.
        
        

Our chosen group of "greater" scientists were member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NAS). Our survey found near universal rejection of the transcendent by NAS natural scientists. Disbelief in God and immortality among NAS biological scientists was 65.2% and 69.0%, respectively, and among NAS physical scientists it was 79.0% and 76.3%. Most of the rest were agnostics on both issues, with few believers. We found the highest percentage of belief among NAS mathematicians (14.3% in God, 15.0% in immortality). Biological scientists had the lowest rate of belief (5.5% in God, 7.1% in immortality), with physicists and astronomers slightly higher (7.5% in God, 7.5% in immortality). Overall comparison figures for the 1914, 1933 and 1998 surveys appear in Table 1.

        

우리는 전미 과학 학술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회원을 '특출한' 과학자들의 기준으로 삼았다.        
우리 조사에서 이들 학술원 과학자들의 거의 대다수는 초월적 인격신을 부정했다.        
인격신과 영혼의 불멸을 부정한 이의 비율은 생물학 분야 과학자들 중엔 각각 65.2%와 69.0%로 나왔다.        
물리학 분야에서는 79.0%와 76.3%였다. 나머지 비율은 거의 대부분 불가지론자들의 차지였다.        
이 두 항목에 대해 명확하게 긍정적으로 답변한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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