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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과 성령...

따리 2017.04.28 09:17 조회 수 : 96

기독교에서 늘상 강조하는 것이 삼위일체 하나님 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성부야 구약의 야훼

성자야 신약의 예수

문제는 성령에 대한 정의 입니다.


흔히 성령도 하나님의 하나라고 교회에서 가르칩니다.

그런데 제가 교회 다녔을때 느낀 것으론 성령은 개인의 양심이다 라는 것입니다.

내면세계의 개인의 양심을 성령이란 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


저는 구약 성경의 내용이 완전 소설이다  허구다 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천지창조 부터 아담 이브의 내용이야 구전 되어 내려온 100% 허구일테지만요 ^^

우리나라 단군이야기 처럼 신화적인 요소가 있지만 고조선이 아예 없었다고 생각하진 않듯이 말이죵


개인의 양심은 100% 옳은 것인지

개인의 양심을 왜 성령으로 바꿔서 신의 명령이라고 따르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저는 성경의 인물들이 처음엔 미친놈들 인줄 알았습니다.


개인의 양심의 표현을 저렇게 해놓으면 대략 맞아들어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세의 출애굽과 아브라함의 자식을 죽이기 직전 까지의 이야기도 다

저렇게 신의 목소리 라는 것을 개인의 양심으로 풀이하면 대략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만약에 광신도 사이코 패스 살인마가 개인의 양심으로 살인을 저질렀고 그것을 신이 시켜서 했다고 정당화 시킨다면 무섭습니다

그런 내용들이 성경에 참 많이 나오니 문제이구요


교회에서 개인의 양심을 바르게 만드는 것이 성경이라고 주장 한다면

성경보다는 요즘 나오는 읽기 쉬운 철학책들이 오히려 더 좋다고 느껴지네요


십일조와 알수 없는 헌금으로 나의 아까운 자원들을 낭비 하기 보단

도서관에서 좋은 철학책 한권을 보는 것이 개인의 교양도 넓히고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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