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theism.kr

불쌍한 평신도들...

따리 2017.04.24 12:07 조회 수 : 104

예수의 성경의 가르침 중에 탕자의 비유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분들도 한번 들어 봤음직한 예수의 가르침 중에 한가지입니다.


탕자라는 아들이 아버지의 재산을 미리 유산으로 받아서 흥청 망청 쓰고

완전 거지 꼴이 되었는데 아버지가 다시 데려와서 씻기고 같이 산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설명하기 위해 예수가 이야기 한 비유인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왜 굳이 아들이 유산으로 받은 돈으로 흥청 망청 쓰는 이야기 전개가 되느냐 입니다.

만약에 아들이 사업이든 무엇이든 성공하여 아버지보다 더 잘되는 이야기가 아닌

왜 흥청망청 쓰다가 거지꼴이 되는 이야기로 흘러가게끔 했을까입니다.

비유야 예수가 지어낸 이야기이니 머라 하지 못하겠지만 그 속에 있는 기본이 되는 사상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기독교의 기본 전재는 인간은 죄인으로 규정합니다.

그렇게 되면 정상적인 인간은 주눅이 들수 밖에 없고 당당함이 빠진 인간입니다.

탕자의 비유도 인간은 약하다 너희 마음대로 살면 무조건 잘못된 길로 갈수 밖에 없다는 기본 전재를 같이 공유합니다.


과연 기독교 종교 지도자들도 그렇게 생각할는지는 속 마음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교인들을 약하게 만들어야 종교의 노예로 부려먹기 쉽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가장 불쌍한 인간들이 평신도들입니다. 자기들의 종교를 믿고 있으니 안믿는 자들 보단 강자라고 착각하지만

실상 보면 최약자로서 여기 저기 가장 많이 뜯기는 자들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08 1년 반 전에... [5] 오베론 2017.05.18 86
8607 아름다운 세상 [2] 스며들다 2017.05.10 56
8606 양심과 성령... [2] 따리 2017.04.28 96
» 불쌍한 평신도들... [3] 따리 2017.04.24 104
8604 [생중계 다시보기] 리처드 도킨스가 들려주는 '나의 과학 인생' [1] 아이언노스 2017.04.23 67
8603 터키보면 참 종교란게 정치인에게 유용하네요. [1] Ankaa 2017.04.18 67
8602 세상사는 이야기 딩기리 2017.04.01 58
8601 국사 선생님 이야기 [3] 에치고의용 2017.03.28 81
8600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 [1] 스며들다 2017.03.23 67
8599 우리는 같은 세계에 살아가지만 각자의 고유한 세계 안에 머문다. [3] 스며들다 2017.03.18 76
8598 시흥 창조자연사박물관 [3] sapiens 2017.03.12 90
8597 지성인의 기준 [1] 다크소울 2017.03.10 72
8596 한무모 회원님들은 인터넷 많이 하시나요? [7] 에치고의용 2017.03.03 101
8595 저도 안녕하세요~~ [5] 난누구 2017.02.28 60
8594 할랄 푸드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4] 오베론 2017.02.26 92
8593 '의식의 전환'이라는 말들 [1] 다크소울 2017.02.24 55
8592 김어준의 뉴스공장 [리처드 도킨스 인터뷰] [5] 아이언노스 2017.02.20 105
8591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을까? [6] 스며들다 2017.02.14 116
8590 이런 사람들은 우리의 동맹이 될 수 있을까요? [2] 다크소울 2017.02.14 73
8589 최고의 무신론 유투브 영상!!! 하나 보면 못 멈출 겁니다. [1] 노답개독벌레 2017.02.13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