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BS 짝 12/14

찻주전자 2011.12.15 16:29 조회 수 : 7984


 애정남이 그렇게도 하지 말라는 짓을 (스킨십류) 하고 있는 여자 1호 ;;;


 
 이번 애정촌의 쥔공은 여자1호, 남자 1호 인것 같군요 

 별것 아닌 일에 빈정상하는, 살짝 쪼잔시러운 남자 1호와 
 남자 1호를 마음에 한번 둔 이후로 , 희안하게도 그 생각을 버리지 못하는 여자 1호 





 
 자신을 아끼는 엄마의 뜻도, 더이상은 따를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 1호 .. 


 결혼이란게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
 옆에서 죽어라도 뜯어 말려도, 자기가 좋다는 사람과 곧이 곧대로 결혼 하고 
 그러고 세월이 흘르고 난뒤 , 그제서야 왜 엄마가 그때 그렇게 말렸는지 깨닫고 .....

 이런류의 이야기는 이제 식상할 정도의 드라마 이야기인데 
 어이없게도, 이런 연애와 결혼의 역사는 , 늘 반복 됩니다 
 왜 일까요 ?


 결혼 10년이 되어, 연애의 감정이 다 사그라든 시점에서 돌아보니 
 연애의 감정이란게 .. 어떤 호르몬에 의해 감염되는 병 처럼 느껴집니다 ;;;; 

 제딴에는 열심히  고르고 고른다고 하는데 

 결국, 딸은 자기 아빠와 닮은 사람을 고르고 
 ( 그러니 옆에서 엄마는 속이 터지고 )
 아들은 또 자기 엄마에게서 느꼈던 , 그 감정을 느끼게 해 주는 여자를 선호하고 
 ( 그래서 결국 결혼 하고 나면 집에서 '큰아들' 이 되고 ;;; )
 

 참 희안하죠 .. 
 젊어서 느끼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자신의 생각 같지만, 사실은 호르몬과 본능에 무척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것 말이예요 


 중매로 하는 결혼이, 행복지수가 높다는게 
 젊어서는 참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인데 
 한 10 년 살면, 어 정말 그렇네 ? 라며 무릎을 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니 ..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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