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이 퍼진 오해중에서
무신론=공산주의의 등식이 유명하죠.
 그러나 공산주의는 엄연히
최신 무신론과 함께 일원론적 유물론을
바탕으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무신론적 방법으로 흐른 것이지
 최근 무신론운동의 관점에서 보면
그것도 또 하나의 타파할 도그마이지요.
 거의 종교와 다를게 없이 이미 세상의
미래는 결정되었다고 주장하니 말입니다.

 반종교운동과 무신론의 관계도 비슷합니다.
무신론의 방법상 반종교가 되기 쉽긴한데
 반종교운동은 기성종교를 반대하고 없애는데에 중점을 둔데 비해
다른 초자연적인 것들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무관심하죠.
(그래서 해당종교가 사라지면 스스로 해체할 것이라고도 많이 하죠.)

 무신론의 경우는 사람들마다 좀 다르긴해도
기성종교외에도 여러 초자연적 사기들에도 반대하죠.
 그리고 그것들이 없는 대안적 삶에 대해서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종교가 해왔던 것들 중에서 긍정적 부분이란 것들을 대체하는 것 말이지요.
그래서 역으로 종교역할의 대체를 통해 실질적 소멸시키는 것도 기대합니다. 
 물론 소극적인 과거형 무신론자는 그냥 'Leave me alone'인 경우도 있지만요.

 그러니 반종교주의=무신론자가 될 수는 없죠.
둘이 교집합이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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