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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자들이 잘 쎄우는 시온의정서~

2010.12.09 07:49

지발돈쫌 조회 수:19277

Protocols of the Elders of Zion 시온 장로들의 의정서



"의정서에 대해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 내용이 현재 일어나는 일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것 뿐이다. 16년이나 지났지만, 지금까지 세계의 상황과 잘 맞아떨어졌으며 지금도 잘 맞고 있다. " --헨리 포드, 2-17-21, 헨리 포드의 신문, 디어본 인디펜던트(Dearborn Independent) 는 시온의정서를 유대인의 위협에 대한 증거로 최소한 1927년까지 인용했다.

"이들의 존재가 이 얼마나 계속적인 거짓말에 근거를 두고 있는 가는 '시온의 현명한 사람들의 의정서'에 더할 나위 없이 잘 나타나 있다. --아돌프 히틀러, 나의 투쟁

시온 의정서는 러시아에서 오크라나(비밀경찰)을 위해서 만든 위조문서이며, 오크라나는 유대인을 소련의 질병이라고 비난한다. 이것은 1897년 처음에는 사적으로 인쇄되었다가 1905년에 대중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것은 19세기 헤르만 괴드체의 소설(Biarritz, 1868)을 복사한 것으로, 한 유대인 비밀 결사가 세계를 정복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기본 이야기는 독일의 소설가이며 반유대교주의자인 헤르만 괴드체가 존 레트클리프(Sir John Retcliffe)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괴드체(Goedsche)는 그 주요 줄거리를 또 다른 작가인 모리스 졸리(Maurice Joly)의 "마키아벨리와 몽테스키외의 지옥에서의 대화"에서 훔친 것인데, 이 책은 나폴레옹 3세에 반대하는 위한 소름끼치는 계획과 관련이 있다. 괴드체가 독창적으로 기여한 부분은 주로 세계 정복음모에 유대인을 등장시킨 것이다.

 

러시아 사람은 러시아판으로 번역된 괴드체의 소설을 상당히 많이 이용하여, 따로 '의정서(Protocols)' 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고 이것이 진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목적은 정치적이었다. 짜르 니콜라스 2세의 적들이, 전세계를 정복하려는 거대한 음모의 일부분과 연결되어있다고 폭로함으로써 짜르의 입지를 강화시키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의정서'는 표절된 소설을 위조한 것이다.

루시엔 울프가 "유대의 귀신과 박식한 시온 장로들의 위조된 의정서"(London: Press Committee of the Jewish Board of Deputies, 1920)에서 이 의정서가 위조된 것을 폭로하였다. 1921년에는 런던 타임스의 특파원인 필립 그레이브(Philip Grave)가 위조되었다는 것을 공표했다. 허만 번스타인도 "시온의정서의 진실:완벽한 폭로(1935)"에서이것이 위작임을 알렸으나, 세상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설득시키는 데는 실패했다. .

 

시온 의정서는 1920년, 헨리 포드가 유대인과 공산주의자들을 공격하기 위하여 한 미시간주의 신문에 발표했다.  이것이 위조된 것임이 밝혀진 다음에도 포드의 신문은 이 문서를 인용했다. 아돌프 히틀러는 나중에 이 의정서를 2차대전당시 유대인들을 멸종시키려는 시도를 정당화하는데 사용했다.

 

시온 의정서 사기극에 아직도 사람들을 속이고 일부의 사람들이나 단체에서 그들의 걱정의 이유로 아직도 인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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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만들어진 소설인데...

희안하게도 마르크시즘, 메스컴, 군비확장, 저널리즘, 매스 레저, 나이트 클럽의 보이, 증권거래소...

이런 단어들이 19세기에, 그것도 20세기 중후반의 현대적 의미/용법으로 들어있다눙.

뭐, 현대적 용어로 내용을 업데이트 중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너무나 기막힌 싱크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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