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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eism.kr

12월 24일 혹은 12월 25일

2009.12.24 15:45

반바지 조회 수:13128

마눌한테서 전화가 왔다.
크리스 마스 이브인데 가족끼리 뭐 없냐고?

12월 25일은 고대 로마의 미트라라는 신의 생일이라는데,
어떻게 해서 예수탄생일이 된 것일까?

문득

아들이 11월 11일날 내게 한 말이 생각났다.
흔히 알고 있듯 빼빼로 데이는 과자회사에서 만든 날이다.
여자친구가 없는 푸념일지 모르겠지만
아들말이 그날은 단지 국가지정 '농업인의 날'뿐이라고 한다. 



12월 24일 혹은 25일.....
달리 의미를 붙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그냥 두기도 그렇고

이날은 무신론자에겐 무슨 의미일까?

사실 기독교의 핵심이며 중심인 예수의 존재에 대해서는 그렇게 반감을 가지지 않는다.
그를 신격화한 사람들이 문제이지.

사회변혁을 꾀한 시민운동가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제부터는 12월 25일을 성탄절이니 루돌프 사슴코니, 산타크루스니 하는 분위기에 함께 떠밀려 지내고 싶지는 않다.

어차피 공휴일이니 매년 쉬기는 할터.....
나름의 의미를 붙여 재미있게 보내야 할텐데,,,,,

뭐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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