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theism.kr

 운영자분께서 정모기념으로 유명 떡밥권위자를
일부러 초빙하신 것인지 모르지만,
 아무쪼록 운영자분께서 댁에 돌아오시면 이 썩은 떡밥을
빨리 폐기처분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현재 무신론에 사람이 하나라도 부족하다지만 쓰레기 무단투기자는 그다지..
이런 유독 쓰레기는 재활용도 안됩니다. 그래서 적은 수에 더 위협적입니다.
 무신론에서 뿐만이 아니라 현실세계에선 아무짝에도 쓸모없네요.
 종교측에 투기하는 것은 나름 유용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들도 조금이나마 생각이 있으면 금방 갖다 버리고 투기자를 쫓아내겠죠. 

 저도 같은 소리 자꾸하기 귀찮고 보시는 분도 불편하시겠지만
 많은 회원분들을 대신해서 투기 경고와 쓰레기 분리수거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높은 인식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니......없는 신이라면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신이 없음을 증명하면 되는 것이니.......굳이 인간들이
>만든 신(기독교/불교/이슬람 등 모든 종교)을 비교, 주장하는
>무신론은 아무 의미가 없다.
 
  없는 것을 증명할 필요는 없죠. 세상에 없다는 것은 무수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실현되지 않은 상상각각에 대해 없다는 것을 증명해보면 알 수 있죠.
 그러므로 있는 것, 그래서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것들에만 집중하는게 낫죠.
 따라서 무엇이 있다고 주장하는 쪽이 대개 증명해야죠.
 특히나 우주 참진리를 혼자만 안다고 주장하는 어느 도인은 말입니다.
그딴, 증명도 못하는 주장만의 우주 참진리야말로 아무 쓸모가 없지요.

>지금의 과학기술 역시 새로운 과학적 발전에 의해 사라질 것이 분명
>할 것인데 그런 현재의 과학기술에 의지하여 현재의 과학기술이 최고
>라고 믿는 자들이야 말로 앞으로 발전된 과학기술의 세계에 살고 있는
>후세들이 보면 아주 미개한 어리석은 자들일진데.........지금의 종교를
>믿는 자들보다 눈이 멀고 더 어리석은 탐욕의 자들인 것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이전 과학기술의 완전 부정으로만 이뤄진다는 주장에서
다시 한 번 넘치는 무지가 주체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하긴 하나도 과학을 모르니 모든 내용이 매번 완전 처음 것처럼 새롭겠죠.

  그리고 그렇게 불완전한 과학이라도 지금 어느 도인이 주장하는
 아무 것도 못하는 '궁극의 참진리'보다는 훨씬 더 가치가 있는 것이지요.

   나중에 어떨지 모르니까가 현재 과학기술의 무용론이 될 이유가 뭔가요?
 나중에 만병통치약이 나올지 모르니 지금은 병 걸려도 치료하지 마시죠?
 나중에 굶어도 안죽는 알약이 나올지 모르니 식사 따윈 하지 마시고요.
 나중엔 순간이동 가능할지도 모르니 그냥 골방에서 걸어나오지도 마세요.
   도인께서는 무한 윤회 셔틀을 확실히 예약해서 시간이 넉넉한지 몰라도
 아닌 사람들은 나중에를 기다리며 현재 삶의 시간을 초개같이 버리진 못합니다.

  지금 과학을 중시하는 자들이 먼 훗날 미개하거나 어리석게 보일진 몰라도
 이 도인의 구라야 말로 어느 시대에 가도 비웃음 거리를 예약해 놓은 것이죠.
  마치 시대가 지나면 언젠가는 자신의 구라가 언젠간 득세라도 할 거 같죠?
 기한 한참 지난 폐기 복권의, 필사 자작품을 맨날 긁고 있어보세요 당첨되나 
  물론 지구를 대재앙이 덮쳐서 원시문명수준으로 돌아가면 가능할지도?
 그럼 그저 소부족의 샤먼정도는 할 구라라고 생각되네요.그거 노리시나요?
  원시 대부족 정도만 되어도 무지가 들통날 정도니 정말 힘든 가능성이군요.

>신이 없다면 신이 없음을 증명하면 된다! 인간의 탐욕과 공포가 만든 종교를
>비난하기 위한 무신론이라면 의미가 없으니 차라리 인간의 탐욕과 공포 때문에
>만들어진 기존의 종교를 인식하여 종교를 만들게 한 인간의 탐욕과 공포를
>이해하는 것이 보다 인간적이고 과학적인 태도인 것일진데....쯧쯧쯧....

  없는 것을 증명하면 된다는 흔한 헛소린 앞에서 깼고,
  무신론은 종교를 만든 인간심리에 대해서 '이미' 접근하고 있습니다.
  자뻑 진리가 행하는 망상속에서의 제멋대로 판단보다 훨씬 대단한 방법으로요.
  이제 사칙연산 첨 배운 사람이 미적분이 아직 멀었다며 훈수두는 꼴이라니..
  
   그런 인간심리의 분석에 따르자면
   어느 도인의 자뻑 신비주의와 참진리 망상은
  그 자신의 무지와 무기력에 의한 현실 회피 욕구가 일으킨 것 같군요.
  그리고 그 망상은 종교망상이랑 기본적 원리는 같지요.   
  무기력과 무지를 전면에 권장한다는 점에선 기성종교보다 더 나쁘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19 개인의 정체성(영화 "메멘토" 감상문, 스포일러 있음) 지발돈쫌 2009.12.23 18334
4418 인간의 한심한 숫자 감각 [1] 지발돈쫌 2010.09.30 18327
4417 죽음직전 유체이탈 ‘신비의 끈’ 풀렸다 [8] 마우스 2010.05.31 18310
4416 정교분리 [3] 지발돈쫌 2010.10.12 18307
4415 [한겨레펌] 김진호의 신들의 사회 - 신이 된 자본, 자본이 된 신 [1] Nosferatu 2011.06.11 18302
4414 [re] [re][펌글] 파티마기적은 대표적인 종교사기극 [1] 빅장 2010.08.19 18300
» [re][re] 혼자서만 참진리 인식한다는 헛소리의 무한반복 뿐이군요. [8] PostHuman 2010.10.16 18278
4412 태풍이 좋은 일도 하네요 [10] file satirev42 2010.09.08 18244
4411 왜, 불가지론이나 이신론이나 무신론이 되어야 하는가? [39] 사이드쇼멜 2010.09.09 18233
4410 무신론국가가 어렵다면 다원주의라도... [3] 지발돈쫌 2010.11.21 18225
4409 [re] 진화의 문제만이 아니라 역사적 문제도 더해진 이유입니다. PostHuman 2010.07.01 18214
4408 방금 생각해낸 건데욤. [4] LittleGod 2010.07.26 18207
4407 "이봐! 정 창조론을 과학에 넣고 싶다면, 아래 세가지 질문에 대답을 해줘!" [5] DesireFactory 2010.10.12 18200
4406 진화가 억울하다 백인 흑인 황인 왜? 인종은 나누어졋는가? 백인은 세계의 신이다??? [8] 그림죠 2010.07.01 18199
4405 과학이란 말을 너무 쉽게 오용하는 뻔뻔한 기사들... [10] 생명체 2011.04.15 18192
4404 [re] 배타성에 관해서... [2] 지발돈쫌 2010.06.30 18187
4403 명언만들기 6탄 [11] LittleGod 2010.09.07 18184
4402 [10년 넘은 뒷북] 컬럼바인고교 총기난사사건과 마릴린맨슨 [3] 지발돈쫌 2011.03.24 18181
4401 유럽의 기독교 정당들 [1] 야마토 2011.09.28 18135
4400 샘 해리스 대담 - 신은 존재하는가 [1] 찻주전자 2012.01.05 18134